공지사항

언론보도

미디어

인건비 부담, 돌파구는 창업…셀프빨래방 AMPM워시큐

작성일 : 2020.10.12 10:12 조회수 : 450

소자본으로 창업가능한 업종에 자영업자들 관심 ↑

center
〈사진: AMPM워시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1년 최저임금이 8720원으로 결정됐다. 국내 최저임금제도를 처음 시행한 1988년 이후 가장 낮은 인상폭이다. 그러나 역대 최저 인상폭이라는 이슈와 달리 자영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은 여전히 웃을 수 없는 실정이다.

최저임금 인상폭은 적지만 이미 오를 대로 올라버린 최저임금 부담에 올해는 코로나19로 영업 악화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은 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한 돌파구로 비대면 서비스, 무인 창업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셀프빨래방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매장 및 장비 관리를 할 수 있을 만큼 인력이 적게 투입되기 때문에 직장인 투잡이나 퇴직 후 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셀프빨래방 프랜차이즈 AMPM워시큐 관게자는 "수입산 IPSO세탁장비는 물론 국산 LG전자의 상업용 세탁장비를 사용해 합리적인 투자비용으로 창업 솔루션을 제공하며 올 초 100호점을 돌파하고, ‘2020 한국고객만족도1위’ 시상식에서 셀프빨래방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상권 특성에 따라 카페,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과 복합 매장 형태를 취해 자연스럽게 고객들을 유입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