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언론보도

미디어

‘위드 코로나’ 시대의 등산법, #등산전 #등산후 위생 관리팁

작성일 : 2021.03.24 17:48 조회수 : 461

‘위드 코로나’ 시대의 등산법, #등산전 #등산후 위생 관리팁


- 코로나 시대의 야외 활동으로 등산 인기, 거리두기 불가로 접촉 가능성 높아져

- 셀프 빨래방 AMPM워시큐, 등산 시작부터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위생 관리법 제안



<사진 출처=pixabay>


코로나19와 긴 겨울에 지친 사람들이 봄 산행에 나서고 있다. 

북한산 국립공원을 찾은 사람은 지난해 약 656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104만 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파악돼 등산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거리두기가 가능한 야외 활동으로 알려져 젊은 세대까지 푹 빠진 등산이지만, 산 마다 인파가 몰려 더 이상 접촉 가능성을 피할 수 없는 상황. 

㈜와스코의 셀프 빨래방 브랜드AMPM워시큐가 알려주는 봄 산행에 필요한 위생 관리법을 확인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의 안전한 산행을 즐기도록 하자.


    ‘바이러스 차단룩’ 입고 산행 시작!




<사진 제공=K2, 경량 다운자켓 시그니처 루시드>


산행에 나서기 전, 마스크 만으로 불안하다면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춘 아웃도어 제품을 입는 건 어떨까. 아웃도어 업계는 소비자의 높아진 위생 관심도에 발맞추어 특수 기능 소재를 적용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K2는 안티박테리아 기능을 99.9% 구현하는 ‘메디컬 실버’ 소재를 안주머니에 적용한 경량 다운자켓 ‘시그니처 루시드’를 출시했다. 주로 의료계에서 손소독용 손수건 소재로 사용하는 소재를 의류에 최초로 적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산행 중엔 틈틈이 손 소독



<사진 제공=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 스프레이>


산행 중에는 화장실, 쉼터 등 공공 이용 시설을 사용할 확률이 크고, 암벽이나 높은 곳을 오를 때는 설치된 로프나 손잡이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틈틈이 손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다. 등산로 곳곳에 설치된 손 소독제를 사용해 주거나, 만일 없을 경우를 대비해 개인용 손 소독제를 구비하는 것이 좋다. 깨끗한나라에서는 출시한 스프레이형 소독제는 손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고, 주변 용품들도 소독할 수 있어 간편하다. 

에탄올을 70% 포함하여 유해세균 99.9% 제거할 수 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다. 




■ 산행 마지막 코스는 ‘빨래’



<사진 제공=AMPM워시큐>


산행을 마치고 난 후에는 미루지 말고 등산복을 세탁해야 한다. 땀이나 노폐물, 흙먼지뿐만 아니라 바이러스까지 말끔히 제거해야 하기 때문. 셀프 빨래방 AMPM워시큐에서는 ‘아웃도어 전용 코스’로 세탁할 수 있다. 알아서 중성 세제를 사용하고, 섬유 유연제를 투입하지 않아도 돼 등산복 세탁에 최적화되어 있어 간편하다. 세탁 방법으로 지퍼, 단추 등을 잠근 후 세탁망에 넣은 다음 단독 세탁하면 된다.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기능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간 온도로 맞추어 돌려주면 된다. 소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옷에 붙어 있는 세탁 라벨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와스코의 셀프 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 관계자는 “등산 후 지친 상태로 등산복까지 손빨래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 땀과 흙먼지, 혹시 모를 바이러스까지 방치하지 말고 근처의 셀프 빨래방에서 간편하게 세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36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