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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기 불러온 업계 변화! 비대면 서비스가 대세!

작성일 : 2021.04.22 15:34 조회수 : 451

코로나19기 불러온 업계 변화! 비대면 서비스가 대세! 


- 무인점포에 최적화된 비대면 고객 맞춤 서비스 대안으로 떠올라, 다양한 업종에서 설치 추세

- AMPM워시큐 이태원점, 디지털 사이니지로 매장 운영 서비스, 이벤트 등 소식 전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급속도로 발전하며, 다양한 업종에서 변화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그중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디지털 기기를 통해 제공하는 미디어 서비스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직접 사람이 나서지 않아도 TV, 키오스크, 태블릿 등을 통해 업종별 맞춤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자.


■ 대기 시간 맞춤 공략, 셀프 빨래방 AMPM워시큐



<사진: AMPM워시큐 이태원점>


국내 세탁장비 제조 전문 기업 ㈜와스코의 셀프 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세탁 장비 이용법과 키오스크 사용방법 등 빨래방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본사 이벤트 등 혜택과 서비스를 안내하며 무인점포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AMPM워시큐 관계자에 따르면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는 언택트 시대에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설치 매장을 늘려갈 예정이며, 디지털 사이니지 외에도 앞으로 달라지는 상황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달라진 인테리어 속 디지털 사이니지, ‘미니스톱’


<사진 제공 = 한국 미니스톱>


편의점 체인 한국미니스톱은 새로운 표준 매장 인테리어의 일부로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카운터 위에 3대를 설치하여 소비자에게 유용한 상품 정보를 선명한 화질로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픈형 주방을 도입하거나, 냉동 상품의 높은 수요에 맞춘 냉동 평대를 설치하는 등 변화하는 흐름에 맞추어 변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 종이 없는 영업점, ‘신한 은행’



<사진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영업점 내 포스터와 현수막을 디지털 포스터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안에 200여 개 지점을 대상으로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부터는 무통장 프로세스를 도입해 종이 통장 없이 영업점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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