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언론보도

미디어

[싱글리스트] "신발도 의류처럼" 장마철 신발 위생관리 보석템 추천

작성일 : 2023.07.24 17:14 조회수 : 173

"신발도 의류처럼" 장마철 신발 위생관리 보석템 추천

장마철에는 습하고 눅눅한 날씨 때문에 신발이 잘 마르지 않고 세탁 후에도 냄새가 날 수 있다. 더러워진 신발을 그냥 방치하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이에 최근 장마철에 오염된 신발을 손상 없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AMPM워시큐

잦은 비에 운동화가 흠뻑 젖었다면 빠른 세탁과 완벽한 건조가 필수다. 일반 의류에 비해 세탁이 까다로운 운동화는 집에서 얼룩을 지우기가 어렵고 건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또 세탁소나 세탁편의점에 맡길 경우에도 3일~5일 정도는 소요되므로 자주 신는 운동화를 신속하게 세탁하기에는 셀프빨래방이 좋은 대안이다.

셀프빨래방 'AMPM워시큐'는 각 매장에 특수 실리콘 브러시가 내장된 운동화 세탁기와 UV 자외선 살균램프가 내장된 운동화 열풍건조기를 비치했다. 건조기는 최대 5켤레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냄새 및 습기 제거는 물론 살균에도 탁월하다.


사진=LG전자

가전업계는 최근 신발을 의류 못지않게 소중하게 여기며 관리하는 이들이 늘면서 의류관리기에 이어 신발관리기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LG전자는 차세대 프리미엄 신발 관리 솔루션 제품인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로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나만의 소중한 신발을 최적의 습도로 제대로 보관하고 예술작품처럼 감상하는 신개념 신발 보관 전시함이다. 발냄새 원인 물질을 100℃ 트루스팀으로 신발 겉부터 속까지 살균해준다. ‘제오드라이 필터’가 탑재돼 비에 젖은 신발도 3시간 30분 이내에 안쪽까지 말려줘 항상 보송한 신발을 신을 수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2023년형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40℃ 이하의 '저온 섬세 건조' 기술로 손상 없이 건조할 수 있다. 장맛비로 신발 내부까지 젖은 상태라면 '강력 건조 코스'가 유용하다.

콜러노비타도 자체 개발한 신발관리기 ‘슈매니저’를 와디즈에서 론칭했다. 장마철 신발 위생케어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날씨, 신발 소재, 용도 등에 관계없이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